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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복귀 떡밥 총정리|악마·지옥 구조로 보는 주요 캐릭터 재등장 근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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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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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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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2025-12-10 14:40:50 | 모든 층 보기 |읽기 모드
이번에는 디아블로 세계관 속 악마들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들을 한번 정리해 볼게요.

## 1. 악마들은 진짜 죽나요?

일단 디아블로 세계관의 악마들은 죽지 않아요. 정확히는 육체는 죽을 수 있지만, 영혼은 불멸이라 얼마든지 새로운 육체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천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둘의 전쟁이 끝나지 않는 ‘영원한 분쟁’인 거죠.

아즈디아 측 기록에 따르면 악마들은 육체가 소멸돼도 몇 분 만에 완전히 재생할 수 있을 만큼 재생력이 강력하다고 해요. 그러니까 말티엘에게 격파당한 7대 악마들도 디아블로 4 시점에서는 충분히 회복했을 거예요.

결국 악마를 없애는 방법은 원천적으로는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2. 악마들을 처리하는 방법은 봉인과 추방뿐?

네, 시리즈 내내 악마를 잡는 방법은 죽이는 것보다 봉인하는 것을 고수했어요. 봉인이 그나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영혼석에 봉인하는 거죠. 물론 이 봉인도 시리즈 내내 깨지기 때문에 불안정한 방식이지만요. 영혼석 이야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 다뤄볼게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추방이 있어요. 이나리우스가 릴리트를 공허로 추방한 사례가 있죠. 하지만 릴리트가 디아블로 4에서 돌아온 걸 보면 이것도 완벽한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설정은 다음 작품을 위해 빌런들의 재등장을 유도하는 상업적인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론 끝없이 반복되는 공포 영화 같은 압박감을 형성하는 이 시리즈 특유의 매력이기도 한 것 같아요.

## 3. 악마가 부활하려면 숙주가 꼭 필요한가요?

굳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애초에 성역 탄생 전부터 천사와 악마들은 수천 년간 싸웠는데, 그때도 숙주 없이 잘 치고받았거든요.

하지만 대악마들, 특히 디아블로가 숙주를 찾는 건 성역에 안정적으로 침입하기 위해서였어요.

성역에는 세계석이라는 강력한 보호막이 있었습니다. 이 세계석은 성역의 존재를 숨겨주는 동시에, 외부 존재(천사, 악마)가 침입하면 감지하고 그들의 힘을 억제하는 힘도 가지고 있었죠.

대악마들이 성역의 존재를 알고도 쉽게 침입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세계석 때문이었어요.

## 4. 숙주 없는 침입은 불가능했나요?

아니요, 빈틈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순수한 영혼의 형태로 침입하는 것이었죠.

그렇게 성역에 침입한 뒤, 원래 성역에 살던 인간들을 숙주로 삼아 내부에서 형태를 갖추면 세계석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 속 죄악의 전쟁이나 어둠의 유배 때도 다 이 방법을 썼어요.

결국 부활에 숙주가 필수인 건 아니지만, 성역에 안정적으로 침입하고 숙주의 능력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특별한 숙주를 찾아다닌 거죠.

하지만 지금은 디아블로 3에서 성역을 지키던 세계석이 파괴되었습니다. 아즈모단은 군대를 통째로 성역에 이동시킬 수도 있었죠. 디아블로 4 시점에서는 성역이 대악마들의 침공에 완전 무방비 상태라고 봐야 해요.

## 5. 숫자 7이 악마의 수?

디아블로 세계관에서는 행운의 숫자 7이 악마의 수이자 불길한 숫자로 불립니다. 지옥의 7대 악마의 수이기 때문이죠.

데커드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이 숫자 7은 지옥의 세력과 대악마를 이루는 숫자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666이 악마의 수로 불리는 것과 달리, 이 설정은 현실의 종교적 사상을 비틀어서 만든 디아블로 세계관만의 독특한 매력인 것 같아요.

## 6. 악마 세계에도 계급이 있나요?

네, 악마들의 계급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하급 악마와 고위 악마 간의 격차도 크지만, 7 군주들과의 격차는 더욱 심합니다.

죄악의 전쟁 소설을 보면, 디아블로의 부하인 아스트로가 상급 악마임에도 디아블로의 얼굴조차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그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와요.

또한 3대 프라임 이블(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들도 서로 계급 차이가 있죠. 메피스토는 바알을 제자 정도로 여기고, 안다리엘과 두리엘 같은 쌍둥이 고위 악마들은 늘 이 3대 프라임 이블의 눈치를 봅니다.

결국 디아블로 2에서 우리가 열심히 엥벌이했던 삼형제가 악마 세계에서는 감히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위층 악마였던 거죠.

## 7. 태초의 악마 '타타메트'란 누구인가요?

태초에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아누'라는 존재가 있었어요. 아누가 자신 속의 악을 모조리 분리해내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순수한 악의 결정체이자 7개 머리를 가진 거대한 용 '타타메트'입니다.

아누와 타타메트는 오랜 싸움 끝에 둘 다 쓰러졌고, 그 유해로 천상, 지옥, 혼돈계가 만들어졌어요.

불타는 지옥은 타타메트의 사체로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수많은 악마들이 튀어나왔고, 7개의 머리에서는 지옥의 일곱 군주가 태어났습니다.

타타메트의 이름은 역사 속에서 잊혔지만, 디아블로 3에서 7대 악마를 모두 흡수한 디아블로가 태초의 악마 타타메트에 필적할 만큼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해요. 물론 그 강력한 디아블로조차 우리 네팔렘 앞에서는 작은 도마뱀에 불과했지만요.

## 8. 케인 할아버지는 지옥 정보를 어떻게 다 알았을까요?

데커드 케인은 디아블로 세계관의 살아있는 설정집 같은 존재예요. 하지만 그도 태고의 일이나 지옥 깊은 곳의 정보를 직접 경험할 수는 없었을 텐데요.

케인이 참고할 수 있었던 특별한 문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네크로맨서 조직의 창시자인 **멘델른 울디오메드**가 기록한 **칼라네서**입니다. 이 책에는 천사들에 의해 지워진 죄악의 전쟁과 그 이전 시대에 대한 지식, 그리고 성역의 수호자인 트래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대 **비제레이 술사들**이 기록한 악마와 지옥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술사들은 성역에 악마들을 불러왔다가 도리어 그들을 어둠의 영역에 가두고 고문하며 그들의 힘과 지옥에 대한 지식을 뺏어 갔다고 해요. 참, 이 세계관에선 악마들이 제일 불쌍한 것 같아요.

## 9. 아즈디아의 봉인식은 무슨 의미인가요?

이 만연은 아즈디아가 7대 악마를 딸 '레아'에게 집어넣어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기 위해 기록한 봉인식이자 소환식입니다.

아즈디아는 이 식이 지옥의 7군주에 대응하게끔 특별히 설계했어요.

*   **쌍둥이 표시:** 두리엘과 안다리엘은 쌍둥이 설정에 맞게 한 곳에 묶여 있습니다.
*   **벨리알과 엮인 쌍둥이:** 쌍둥이 표시 아래 벨리알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어둠의 유배 사건 당시 벨리알이 쌍둥이들을 꼬드겨 자신의 편으로 만든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   **삼각형:** 대악마 삼형제(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를 상징합니다.
*   **삼각형 중심의 문양:** 디아블로가 이 식의 최종 주인공인 만큼, 삼각형 내부 중심에 특별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가장 아래 빈자리:** 아직 잡히지 않은 아즈모단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즈디아는 이 식을 발동하기 위해 검은 영혼석 제작자인 졸툰 쿨레가 남긴 문헌을 재구성하여 사용했다고 해요.

이 부분 역시 검은 영혼석 이야기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자, 이번에는 여기까지! 지옥의 악마들을 이겨내고 쾌활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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