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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넘겠다던 NC의 도전, 왜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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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2025-12-12 11:35:00 | 모든 층 보기 |읽기 모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현재 상황은 한 마디로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한때 K-게임사 시가총액 1위를 자랑했던 엔씨는 이제 주가 대폭락과 함께 공정위 조사까지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리니지 시리즈로 대변되는 이들의 주요 수익원은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리니지 시리즈의 도박성 강화
엔씨는 기존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PC 리니지에 스킬 대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전설 스킬을 월 82만 5천 원에 대여해주는 이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유저들이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전설 스킬을 소유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1,650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적 공방과 저작권 문제
엔씨는 자신들의 주력 장르인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게임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R2M, 아키에이지 워, 롬 등의 게임을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으나, 승소한 경우에도 저작권 침해에 대한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성과임을 인정받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판결된 바 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와 마케팅 실패
리니지라이크의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NC는 저니 오브 모나크라는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으나, 이 역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게임의 마케팅 전략 역시 문제로, 새로운 유저층을 겨냥한 광고보다 리니지 팬덤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이었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방치형 게임들보다 복잡한 조작과 지나치게 과금 요구를 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콘텐츠 업데이트마저 지연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 엔씨는 언리얼 엔진5로 리니지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아이온2의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중요한 건 새로운 유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엔씨 공동대표가 말했듯이 리니지라이크의 반복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MMORPG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2024년은 엔씨가 과연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하며, 더 많은 가능성을 시험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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